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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 것/이게 뭐야?

교육(배움)에 관련된 속담

by *수수부꾸미*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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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장이는 눈깜짝이부터 배운다 - 석수장이가 돌쪼는 기술보다도 먼저 튀는 돌조각을 피하기 위하여 눈 깜짝이는 것부터 배운다는 뜻 / 어떤 일을 내용보다도 형식부터 배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 될 수 있다는 말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황금 천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사람은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야한다 - 사람은 교육을 잘하여 키워야 큰 사람이 된다는 뜻 / 어려서부터 교육을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주는 것이 오히려 해롭다는 말

산 닭 길들이기는 사람마다 어렵다 - 여간해서 말을 잘 듣지 않는 산 닭을 길들이기는 누구에게나 어렵다는 뜻 / 제멋대로 버릇없이 자라난 사람을 교육하기는 몹시 어려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기도 큰물에서 노는 놈이 크다 - 물고기도 큰 물에서 자라는 놈일수록 더욱 크기 마련이라는 뜻 /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수 있다는 말

소 궁둥이에다 꼴을 던진다 - 몸시 둔하여 깨닫지 못할 사람에게는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효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한 자식 매로 키워라 -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뜻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어떤 분야에 대해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분야에 오래 있으면 어느 정도 지식과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말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하고 일은 사람이 계획 세운대로 된다는 말

빈수레가 요란하다 - 빈수레가 덜컹덜컹 소리가 요란하듯 사람도 속에 든것이 없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아는 체하고 더 떠들어 댄다는 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 자' 모양을 닮은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를정도로 무식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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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깊은 물이 소리 없이 흐른다는 말로, 덕망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일수록 떠벌리거나 잘난 체하지 않는다는 뜻

백번 듣는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 아무리 설명을 들은 들,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 / 여러 번 듣는 것보다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확실하다는 뜻

배움 길에는 지름길이 없다 - 학문은 빨리 끝내는 방법이 없으니 착실히 공부해 나가야 한다는 뜻

쇠귀(소의 귀)에 경 읽기 - 소 옆에 가서 좋은 책을 읽어 봤자 소는 하나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소용없다는 뜻

사흘 책을 안 읽으면 머리에 곰팡이가 슨다 - 짧은 기간이라도 책을 안 읽고 지내면 머리가 둔해진다는 뜻 / 독서가 중요하다는 뜻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어떤 사물에 대해 하나를 알려주면 그것에만 집중하느라 주변을 살펴보지 못한다는 말 / 폭넓게 생각하지 못할 때 쓰는 말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한마디 말만 듣고도 여러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낸다는 뜻 / 영리하고 총명한 사람에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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