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으면 라면을 자꾸 먹게 돼요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 먹이려고 반찬이며 요리를 하게 되는데 혼자 있으면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라면을 끓이더라도 이것저것 넣어 끓이게 되죠이번에 만들어본 라면 요리는 사리곰탕면을 이용한 돈코츠라멘입니다삼겹살도 주말에 먹고 남은 게 있어서 만들었는데 반응도 정말 좋습니다돈코츠라면 준비재료 (1인분) 삼겹살 1줄, 사리곰탕면 1 봉지, 숙주 크게 한 줌,도시락 김, 삶은 계란 1/2개소스 - 진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2스푼, 된장 1/2스푼 소스 재료 진간장 1스푼, 맛술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2스푼, 된장 1/2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프라이팬을 달군후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구운 삼겹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베트남 요리 먹으러 가면 보통 쌀국수나 분짜 정도 먹고 오는데 분보남보, 분보싸오도 먹고 싶더라고요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집에 버미셀리가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어 활용할만한 메뉴 찾다가 분보싸오가 좋을 것 같아서 말이죠분보싸오는 베트남 소고기볶음 쌀국수로 분은 얇은 쌀국수, 보는 쇠고기, 싸오는 볶는다는 베트남 말이라네요분보남보는 남부식 쇠고기 쌀국수라는 뜻입니다분보싸오나 분보남보나 다 같다는 거~~분보싸오(분보남보) 준비재료 (3인분)버미셀리 100g, 쇠고기 불고기갓 200g(멸치액젓 1큰술, 맛술 1/2큰술,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 숙주 1줌, 오이 1/4개, 당근 약간, 파프리카 1/2개, 상추 4장, 파인애플 링 2개, 식용..
추석 잘 지내셨나요?아직도 명절음식이 냉장고에 있으시죠?계속 명절음식 전, 나물만 먹다 보니 속이 느끼해서 상큼한 게 먹고 싶어 졌어요그래서 류수영 님의 2024 ver 참간초소스로 만든 참간초파스타 만들어서 먹었습니다상큼한 맛이 속의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참간초파스타 준비재료 파스타면 2인분, 신김치 1/4 포기, 오이 1/2개, 양파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조미김참간초소스: 참기름 6스푼, 간장 6스푼, 식초 2스푼, 설탕 4스푼, 고춧가루 2스푼, 통깨 2스푼, 물 2스푼 가장 먼저 참간초소스를 분량대로 미리 섞어둡니다냉장고에 미리 차게 두면 더욱 좋아요 신김치는 찬물에 헹군 뒤 세로로 길게 썰어주세요오이 1/2개와 양파 1/2개는 채 썰어줍니다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잘게 썰어줍니다조미..
비가 와도 기온이 내려가질 않네요더운데 점심 먹기도 귀찮고... 아이들 없으니 저혼자 대충 먹으면 되니 면요리 해볼까합니다얼마전 인스타에서 발견한 레시피입니다쫄면 원래도 좋아라하는데 비비는건 좀 퍽퍽해서 자주는 안 먹었거든요이 레시피는 국물이 있어서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물비빔쫄면이에요아주아주 맛있더라고요 ㅎ물비빔쫄면 준비재료(1인분) 쫄면 1인분, 콩나물 1줌, 오이 1/2개, 갈아만든배 180ml, 고추장 1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2스푼, 식초 2스푼 양념 고추장 1스푼, 진간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1/2스푼, 식초 2스푼을 넣고 갈아만든배 180ml를 넣어 잘 섞어준뒤 냉장보관해주세요콩나물은 자주 삶아놔서 이미 냉장고에 있었지만 만약 삶아야한다면 쫄면 삶아지..
지난주에는 편스토랑이 결방이었어요요즘 프랑스 파리 올림픽 때문에 결방인 프로그램들이 좀 있더라고요류수영 님의 레시피를 못 본 게 아쉽긴 하지만 아직 만들어보지 않은 메뉴들이 있기에 만들어보는 걸로 했습니다지지난주에 알려주신 어묵국수저도 저희집에서 주말에 한 끼 정도는 꼭 해먹은 메뉴예요그래서 더 반갑더라고요저와 별반 다르지 않은 레시피라 더더욱 반가웠답니다 ㅎ어묵국수 준비재료 (2인분)소면 200g, 사각어묵 4장, 대파 1대, 참치액 3T, 물 1리터, 후추 톡톡 대파 1대를 세로로 2등 분한 후 4cm 길이로 잘라주세요어묵은 돌돌 말아 면처럼 얇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1리터와 대파를 넣어 강불로 끓여주세요 파의 숨이 죽으면 참치액 3스푼을 넣어줍니다참치액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잔치국수가 완성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