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없을 때 휘리릭 할 수 있는 메뉴 중에서 계란찜이 최고인 것 같아요일식 계란찜처럼 만들려면 쪄야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그냥 일반 계란찜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몇 분 걸리지 않아요바쁜 아침시간에 밥 대용으로 줘도 괜찮고 일하고 집에 와서 그냥 간편하게 먹고 싶을때 만들면 아주 좋은 계란찜입니다 계란찜 준비재료 (2인분)계란 4개, 양파 1큰술, 대파 1큰술, 참치액 1큰술, 설탕 1꼬집,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뜨거운 물 1컵 대파와 양파는 다져주세요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그릇에 계란을 넣고 다진 양파와 대파를 넣어주세요 참치액 1큰술, 설탕 1꼬집,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잘 풀어준 뒤 뜨거운 물 1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내열용기를 선택할때는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해주셔..
인스타 보다가 여경래 님 중화풍 배추볶음을 보았습니다배추를 볶는다고? 보통 배추는 김치나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는 게 다였는데 볶아도 맛있나? 궁금했어요그래서 일단 시험삼아 저 혼자 먹어보고 맛있으면 온 가족이 다 같이 먹을 때 또 만들어보려고 했어요와~ 이렇게 맛있다고? 진짜?고추배추볶음 준비재료알배기배추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생강 1/3스푼, 페페론치노 4~5개, 간장 1/2스푼, 굴소스 1/2스푼, 식초 1/2스푼, 청주 1스푼, 참기름 1/2스푼, 후추 톡톡 알배기배추는 길게 반으로 자른후 심을 칼로 베어내고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물에 배추를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대파는 반 가른후 3cm 정도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생강은 다져서 준..
요즘 요리프로가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그나마 백패커 2 보면서 여러 요리 만들어보고 있었는데 그나마도 끝나서 더 아쉽습니다다시 시작한 냉부를 보고 있긴 한데... 백패커 2 다시 보기로 매일 보고 있어요 ㅋ그중에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던 진미채무침을 어제저녁에 만들었습니다불을 사용하지 않고 고추장도 넣지 않고 만든 진미채무침맛있어서 출연자들도 남으면 집에 싸간다고 한 진미채무침입니다진미채무침 준비재료 진미채 400g, 마요네즈 6스푼, 설탕 2스푼, 물엿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4스푼, 진간장 3스푼, 참기름 2스푼, 통깨 2스푼, 물 적당량 진미채를 갓 사서 상태가 아주 좋아요만약 냉동실에 있던 거라면 찜기에 한번 찌면 더욱 맛있습니다가위를 이용해 진미채를 한입 길이로 잘라주세요여기에 마요..
한동안 애호박이 엄청 비싸서 살 엄두를 못 냈는데 요즘 애호박 가격이 좀 내린 것 같아요그래서 애호박 하나 집어왔습니다애호박으로 뭘 만들까 하다가 딸이 좋아하는 애호박전이 생각났어요하지만 밋밋한 애호박전은 자주 해주었던 터라 이번엔 좀 색다르게 해주고 싶었어요그래서 당면을 넣고 애호박은 채 썰어서 부쳤더니 전인지 만두인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애호박당면전 준비재료애호박 1개, 당근 약간, 계란 3개, 당면 한 줌, 전분가루 2스푼, 꽃소금 1/3스푼 애호박과 당근은 채썬후 꽃소금을 1/3스푼 넣고 절여주세요그동안 뜨거운물에 당면을 30분간 불려줍니다소금에 절인 애호박과 당근은 물기 짜서 그릇에 담고, 불린 당면은 가위로 잘라 함께 넣어주세요 계란 3개, 전분가루 2스푼, 소금 1/4스푼 넣고 고루 섞..
한동안 밑반찬을 안 만들었더니 먹을 게 없습니다메인요리 하나만 먹기엔 좀 그래서 국와 밑반찬을 좀 만들었습니다얼마 전에 산 쥐포채를 가지고 쥐포채무침을 만들었어요밑반찬으로는 멸치볶음, 진미채볶음과 더불어 아주 좋은 쥐포채무침쥐포도 맛있는데 쥐포채무침은 오죽하겠어요 ㅎ쥐포채무침 준비재료쥐포채 200g, 진간장 4큰술, 소주 1큰술 반, 식용유 1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5큰술, 통깨 1큰술, 생강가루 1/3큰술 쥐포채는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프라이팬에 진간장 4큰술, 소주 1큰술 반, 식용유 1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큰술을 넣고 기포가 작아지고 양념색이 진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끓여주세요 걸쭉하게 조려졌으면 고춧가루 1/2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