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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어렸을 적 부유하게 자라지도 않았으면서 악착같이 돈을 벌 생각도 절실함도 없는 걸까?
그냥 지금 이대로의 삶에 만족도 하지 않으면서 경제활동도 안 하는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참 한심하다.
누군가 그랬지 여유 있는 삶이란 돈 걱정하지 않고 입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사는 거라고....
난 그러지도 않으면서 돈 벌 궁리, 재테크할 생각도 많이 없는 건 왜일까?
난 돈 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 텐데 그걸 실행에 옮기느냐 아니냐가 가장 큰 문제일 듯
늘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나.... 한심해 한심해


오늘 또 책을 읽으며 느낀 점... 역시 부모의 역할이 크구나 싶다...
아직도 난 아이들이 공부 잘해서 대학 좋은데 가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원...
아이들이 세상 사는데 좀 더 유연하고 경제관념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시작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책 속 주인공 권준은 어려서부터 장사에 남다른 수완을 보인다
남에게 물건도 잘 팔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 내내 생각한다
그 곁엔 그걸 지지해 주는 엄마 아빠가 있고
아이가 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하거나 같이 찾아보는 부모
그래서 아이가 좀 더 발전하고 나아가는 건 아닐까?


책 속 내용 中

저자의 성공의 마법 하루 한 가지 법칙
1. 미래의 성공한 나를 떠올린다.
2. 성공한 나의 위치와 나를 둘러싼 환경(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릴 정도로 아주 멋진 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3. 그런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 하루에 한 가지씩 날마다 꾸준히 실천한다.
4. 머지않아 마법 같은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5. 날마다 작은 성취감이 쌓여서 어려운 일에도 망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저력의 토대가 되어준다
6. 큰 성취감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내가 상상한 '미래의 나'와 일치시켜준다. 바로 그것이 성공이다!

열 살 아들 준이에게도 적용한 하루 한 가지 법칙
1. 하루 한 가지씩 크고 작은 발전적 일을 날마다 시도하기
2. 매일 하루를 마치면서 식탁에 마주 앉아 오늘은 어떤 일을 시도했는지,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서로 얘기하며 칭찬하고 응원해주기


지금은 중학생 된 준이가 7살 때부터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버로도 인기가 있고, 스마트 스토어에서 제품도 판매하고, 주식도 하고... 정말 파이프라인이 많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 생활하면서 받는 급여가 전부인데...
그래도 요즘 MZ세대는 N 잡러 가 많더라
평생직장이 힘든 요즘 평생직업을 찾아야겠지만 그것도 힘들구나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시대 흐름을 잘 읽고 나도 발전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구태의연하게 있지 말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 나도 발맞춰 발전해야지
이 책을 읽은 나의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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