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류수영 님의 냄비바비큐를 만들면서 함께 만든 보쌈무생채입니다 여름무는 맛이 없다고 하지만 양념맛이 맛있으면 무생채도 꽤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소화잘되는 무를 고기와 함께 먹어줘야 더 좋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믿고 만들어보게 되는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보쌈무생채 레시피 역시나입니다 보쌈무생채 준비재료 무 1개 (1.2kg), 대파 2대, 설탕 7T, 소금 1T, 고춧가루 8T, 식초 5T, 간장 3T, 액젓 2T 무는 채 썰어 주세요 채칼보다는 칼로 써는 게 더 편해 늘 칼로 채를 썹니다 채 썬 무에 설탕 7T와 소금 1T를 넣고 절여주세요 무가 살짝 물렁해지고 물이 생겼다면 이제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색을 봐가며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텁텁한 게 싫다면 고춧가루를 살짝 적게 넣어보세요. 그럼 ..

역시 입맛이 없을 땐 무생채 듬뿍 넣고 쓱쓱 비벼 먹는 것만큼 입맛 돌게 하는 게 없어요 게다가 만들기도 쉬워서 번거로운 김치 대신 더 자주 만들게 되는것 같아요 이제 곧 여름무라 맛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무가 맛있어 맛있는 무생채 만들어보았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님이 무생채도 만들었었더라고요 그래서 어남선생 무생채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느~~ 무 맛있어요 비빔면, 비빔밥 어느곳에나 어울리는 무생채입니다 무생채 준비재료 무 1/2개(500g), 고춧가루 5T, 설탕 4T, 식초 3T, 간장 2T, 액젓 1T, 천일염 1/2T, 대파 1대 무는 너무 굵지도 얇지도 않게 채 썰어주세요 볼에 채 썬 무를 담고 설탕 4T와 천일염 0.5T를 넣고 골고루 무쳐 숨이 죽을 때까지 대략 30분 정도 놔두었습니다 ..

요즘 정말 추웠잖아요? 다행히 오늘 낮은 좀 낫네요 너무 추울 때는 채소를 사가지고 오기도 힘들더라고요 운동도 할겸 좀 걸어서 채소 싸게 파는 곳에 가서 무를 사 왔는데 일부분이 얼었더라고요 얼마나 추웠으면...ㅠ 언 부분을 버리고 나머지 부분으로 무생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무 하나로 무생채와 소고기뭇국을 끓였답니다 생채는 흰색부분으로 소고기뭇국은 초록 부분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무생채만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이죠. 고추장 넣고 계란프라이 하나 올려서 쓱쓱 비비면 너무 맛있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무생채~~ 초간단으로 만들어봅니다 무생채 준비재료 무 1개, 천일염 반컵, 물 적당량, 고운고춧가루 5T, 보통고춧가루 3T, 설탕 3T, 식초 3T, 생강가루 1/5t, 참치액 1T, 간 마늘 1T, 대파 약간..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집에 있는 김치는 김장김치밖에 없어요깍두기도 없고 백김치는 다 먹었고... 새로운 김치가 먹고 싶은데 딱히 만들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그래서 가장 쉬운 무생채 만들어보았습니다무도 다양한 요리를 할수 있는 식재료라 집에 늘 상비해두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무생채 준비재료무 중간1개(대략 800g),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까나리액젓(멸치액젓) 2T, 설탕 1T, 식초 2T, 대파 or 쪽파 한 줌, 통깨 적당량무를 깨끗이 씻은후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컨디션이 안 좋은지 굵기가 너무 굵네요그래도 할수 없죠. 그냥 하는 걸로채 썬 무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2T를 넣고 색이 예쁘게 물들도록 버무려주세요 색이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