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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 자가격리 후 아직도 수세미 뜨기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 사둔 실만 다 짜면 그만해야지 했는데 수세미실이 그리 많았는지 몰랐네요

실 하나에 적게는 4개 많게는 5,6개의 수세미가 나오는지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자몽, 오렌지 단면 수세미 뜨기 동영상 찾아서 짜보았는데 많이 이쁘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꽤 이쁩니다

있는 색상에 흰색 배색해서 싹 다 짜야지 하고 이렇게 만들어보았습니다

호빵 수세미중 가장 맘에 드는 롤리팝 수세미입니다

우는 것도 가장 적고 모양도 질리지 않고 좋더라고요

사용할 때 위에 모양이 있는 것보다 이런 모양은 없고 무늬만 있는 게 사용하기엔 더 좋아요

수세미 다 짜고 신랑 파우치 좀 짜줄까 했는데 수세미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요

일단 30개 넘게 짜놨으니 신랑 파우치로 옮겨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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