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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여름에 아들 학교에서 진행한 포슬린아트

드디어 완성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포슬린 아트가 뭔지 제대로 알고 갔다면 훨씬 더 이쁘게 그렸을 수도 있었는데...

너무 초보티가 났다는...

검색해서 나름 캐릭터를 골라 그렸는데 영 맘에는 안 드네요

색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는데 바로바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좀 더 선명하고 채도가 높아지게 나왔어요

다른 분들 그린 거 보니 캐릭터보다는 꽃, 가장자리에 심플하게 색칠만 한 게 훨씬 나은 것 같았어요

꽃무늬가 심플하고 이쁘던데... 그래서 시중의 그릇도 꽃무늬가 그렇게 많은가 싶네요

다음에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ㅎ

그래도 우선은 실용적이라 집에서 반찬 담을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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