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아들내미 학교엘 다녀왔어요 재작년,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학부모 참여수업도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그래도 몇 가지는 하는 것 같아요 아들의 초등학교는 도예특화 학교로 다른 초등학교에서도 도예수업을 하러 온답니다 방과 후 수업에서도 물론 도예가 들어가고요 이번에 하게 된 포슬린 아트는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선착순으로 받아서 진행되었어요 포슬린 아트는 포슬린(자기)과 아트(예술)의 합성어로, 18세기 유럽에서부터 시작된 도자기 공예를 말하는 거예요 포슬린은 흙으로 구워 만든 백색 상태의 도자기, 즉 초벌이 된 백자를 말합니다 두 번의 수업이 있었는데 첫 번째 때는 동그란 접시와 머그잔이었다고 해요 저는 두 번째 수업으로 사각 접시 3개와 생선접시 한 개에 그림을 그리는 거였어요 전 정말 그..
손으로 할수 있는 everything
2022. 7. 26.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