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집은 간식으로 떡꼬치, 소떡소떡 자주 해 먹는 편이에요 떡꼬치 소스도 미리 많이 만들어 놓고 먹고 싶을때 떡을 꼬치에 꽂아 구워서 소스 발라서 준답니다 매번 떡을 꼬치에 꽂아서 굽기에 조금은 불편했는데 꼬치 없이 전처럼 먹을 수 있는 한판떡꼬치가 있더라고요 믿고 보는 어남선생의 한판떡꼬치에요 딸내미도 만족해하며 먹어서 저도 좋았던 편스토랑 류수영 한판떡꼬치입니다 한판떡꼬치 준비재료 밀떡 24개, 포도씨유 3T, 대파 1/2대, 통깨, 밀가루 물(밀가루 3T, 물 120ml, 소금 1꼬집) 류수영 떡꼬치 소스 - 설탕 4T, 참기름 3T, 케첩 3T, 고추장 2T (2회분) 떡볶이 떡은 밀떡으로 준비해 주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밀떡을 사서 가닥가닥 떼어 200g씩 소분해서 냉동해 놔요 그래서 200..

오늘 김장한다고 어제 시장에 가서 재료들 사면서 밀떡도 사 오려고 했는데 점심때임에도 벌써 다 팔렸다고 하더라고요 쌀떡은 두꺼워서 싫다고 했는데 어쩌지? 고민고민하다가 안 해주는 것보다는 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 좀 가늘게 나온 쌀떡볶이 사 왔어요 조금인데도 2,500원.... 이번 금요일에 아파트 장에서 꼭 밀떡을 사야겠어요 어렸을 적에도 진짜 자주 먹고 좋아했던 떡꼬치 요즘은 떡꼬치보다는 소떡소떡이 더 유행이죠? 쌀떡 두꺼운 거에 비엔나소시지 번갈아 끼워 이 소스 바르면 된답니다 소스 좀 많이 만들어놔서 냉장 보관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만들면 되니 한번 만들 때 조금 많이 만들어두시면 편합니다 준비재료 떡볶이 떡, 식용유, 꼬치 양념장 (대략 450ml 분량) : 토마토케첩 6T, 물엿 6T,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