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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때마다 명절이나 기념일이 돌아올때마다 스타벅스에서 MD 나오려나 기대가 잔뜩입니다

이번에 가을과 잘 어울리는 MD 제품들이 가득이라 다녀왔습니다

추석이라 좋은 제품들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추석선물보다는 신랑을 위한 텀블러를 골랐습니다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스타벅스 성남태평점입니다

굿즈 사러갈때 종종 들르곤 한답니다

 

 

오우~ 역시 매장 한켠에 굿즈들이 가득합니다

가을엔 역시 오렌지죠~~

 

스타벅스코리아가 25주년을 맞이해 출판 문화의 상징 펜귄랜덤하우스와 함께 만남을 가졌어요

1953년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금의 문고판을 만든 펭귄북스는 전 세계 출판 문화의 상징이 되었고, 모던 타이포그래피의 대가인 얀 치홀트의 첫 문고본 표지 '트라이 밴드'는 북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펭귄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스타벅스코리아가 만나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MD 컬렉션

 

 

 

왼쪽부터 북클럽 밀크 글라스 355ml / SS 펭귄북스 JDN 텀블러 355ml / SS 펭귄북스 토비 텀블러 473ml

SS 펭귄북스 틸튼 텀블러 355ml / 펭귄북스 FEJ 보온병 500ml / SS 펭귄북스 코나 텀블러 237ml

SS 북클럽 조이 콜드컵 710ml / SS 북클럽 미르 와이드 보틀 텀블러 591ml / SS 사이렌 워커 텀블러 473ml

 

이 외에 펭귄북스 노트세트, 퓅귄북스 키체인, 펭귄북스 빅북백, 펭귄북스 세라민 오거나이저, 펭귄북스 포스트카드북, 펭귄북스 틴 케이스도 있더라고요

 

 

바로 그 아래에는 추석을 대비한 특별한 선물 스타벅스 기프트입니다

텀블러는 없어서... 패스~

 

 

다 둘러보았지만 가장 맘에 든건 SS 펭귄북스 토비 텀블러입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고민한 건 SS 북클럽 미르 와이드 보틀 텀블러

하지만 토비텀블러로 선택한건 뚜껑때문이었습니다

 

 

왼쪽부터 북클럽 밀크 글라스 355ml는 이미 머그잔이 있어서 패스

SS 펭귄북스 JDN 텀블러 355ml는 색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SS 펭귄북스 토비 텀블러 473ml

SS 펭귄북스 틸튼 텀블러 355ml는 손잡이가 있어 신랑이 가지고 다니기보다는 사무실에 둬야할것 같아서 패스

펭귄북스 FEJ 보온병 500ml은 정말 보온병으로 뚜껑 전체를 열어야 하더라고요

SS 펭귄북스 코나 텀블러 237ml는 너무나 귀여워 사고 싶었지만 용량이 너무 미니라....

SS 북클럽 조이 콜드컵 710ml은 이제 추워지는데 콜드전용이라 패스

SS 북클럽 미르 와이드 보틀 텀블러 591ml 역시나 너무 큰 입구

SS 사이렌 워커 텀블러 473ml는 펭귄북스가 아닌것 같아 패스

 

 

 

가격은 42,000원으로 싸진 않지만 그래도 신랑도 맘에 들어하고 저도 맘에 들어 get

473ml라는것도 맘에 들었어요

 

 

아웅 펭귄로고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모비딕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뚜껑을 여는게 위로가 아닌 옆으로 슬라이드 해서 여는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뚜껑의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보온도 꽤 오래 갈것 같습니다

텀블러 사면 주는 음료쿠폰 혜택은 좀 줄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저번거랑 해서 2개나 되었네요 

신랑이랑 한번 매장에 다녀와야겠어요 

 

 

어쩌다 보니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커피를 잘 안 마시고 굿즈만 사 모으게 된 저~

정가보다는 기프트콘 있을때 같이 사용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사고 있답니다

MD가 나올때마다 하나씩만 사도 꽤 많더라고요

다행히 신랑이 잘 써주고 있어 돈이 아깝진 않습니다

이번에 산건 저도 도서관 갈때 종종 들고 가야겠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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