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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입니다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저희 집이 동향집이라 일출이 바로 보이거든요

오늘의 일출시간은 7시 47분이라고 했지만 집에서 해를 본 건 8시 13분 즈음이었습니다

아파트 뒷산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거실 전체가 온통 햇살로 가득 찼습니다

덕분에 12시까지는 집안이 보일러를 때지 않아도 훈훈합니다

단점은 12시가 넘으면 급격히 추워져 보일러를 때야 한다는 점이죠

다음 이사할 집은 서향집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웁니다

지금 사는 집은 뷰가 좋아 참 좋은데 평수를 늘려야 해요

아이들이 커서 말이죠

이 집으로 이사한 지도 벌써 12년 차에 접어드네요

타고장은 아니더라도 같은 단지에서 평수만 늘려서 가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2023년 모두 목표한 일 이후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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