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엊그제 무더운 토요일임에도 이번 여름에는 꼭 가보고 싶어 궁투어를 다녀왔죠 저녁을 먹고 가기엔 너무 일러 안 먹고 갔더니 야경투어 끝나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고요 아이들도 더위에 지쳐있었고, 배고 많이 고파해서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초밥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창경궁 정문에서 걸어서 대략 5분 여정도 걸리는 창경궁초밥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더라고요 우선 네이버 검색 후 나온 맛집이기에 믿어보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외식물가가 엄청 비싸 살짝 걸리긴 했지만 언제 또 창경궁에 와보겠나 싶어 그냥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아주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라스트 오더가 9:30분인데 저희가 들어간 시간이 거의 9시였어요 ㅠ 아들과 저는 초밥을 못 먹어 히레까스 먹고 싶었는데 그건 안된다고 하네요 할 수..
외식 하자
2022. 8. 1.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