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022년도 막바지입니다 지난달 말에 다녀온 여의도 마리포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29층에 위치해있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라 호텔 1층에 이렇게 예쁘게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막내동생 상견례 자리라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한식당을 예약하려했지만 예약할 수 없어 양식당으로 파인 다이닝인 마리포사로 예약했다고 하네요 참 부담스러워...ㅠ 신랑과 연애할때도 양식 별로 안 좋아하는 신랑 덕분에 이런 곳은 잘 안 와봤는데 ㅋ 동생 덕분에 오게 되었네요 룸으로 예약해서 뷰가 영 안좋았는데 나오다 보니 한강뷰가 보이는 좌석들이 있더라고요 아 놔.... 신랑과 단 둘이 와야 이런 곳에 앉을 수 있는 거? 암튼 너무나 어색하고 무거운 침묵 속에서 코스요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주말 런치는 100..
외식 하자
2022. 12. 5.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