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이웃언니가 함께 가자고 해서 다녀온 백소정 야탑역점입니다 오픈런해야 한다고 해서 아침을 안 먹고 점심을 11시에 먹기로 했습니다 11시 맞춰 도착하고 언니는 NC백화점에 차를 대고 왔습니다 11시에 오픈해 그 시각에 도착하니 앞에 3,4팀밖에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전날 약속을 잡아서 미리 검색해보았습니다 대부분이 맛있다는 평이었고, 가장 유명한 건 마제소바인가 봅니다 하지만 전 마제소바 가운데 계란노른자를 생으로 못 먹어 패스... 뭘 먹을지 정하지 못하고 들어갔습니다 2명이라 2인석에 앉아달라고 하네요 대기 타는 인원이 많으니 2명이 4인석에 앉으면 민폐라는 거죠 ㅋ 테이블에 네이버영수증 리뷰 남기고 음료나 새우튀김을 받을 수 있다는 광고가 있네요 이런 건 또 그냥 못 넘어가죠 마..
외식 하자
2023. 6. 2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