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 지나고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어도 바뀌지 않는 건 삼시 세 끼를 해 먹고 산다는 거예요 여전히 전업주부인 저는 새해에도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합니다 오늘 만든 반찬은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장조림입니다 새송이버섯은 느타리과 느타리속의 식용버섯으로 송이버섯의 대체로 연구되어 경남 농촌진흥원 등에서 새송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학술적으로는 큰느타리가 정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딱히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 국물요리 건더기나 볶음류에 많이 활용되는 버섯입니다 그래서 새송이버섯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준비재료 새송이버섯 4개, 마늘 6~7개, 청양고추 2개, 간장 50ml, 설탕 2T, 물 3컵 새송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세로로 길게 1/2등 분한 뒤에 냄비..
Cooking/반찬
2022. 1. 1.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