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재료가 애매하게 남을 때가 있어요특히 옛날소시지는 1kg짜리 사봐야 가격이 얼마 안 되어 꼭 1kg을 사게 되는데 그러면 꼭 남죠너무 많으니까요이번에도 주먹밥도 싸고, 김밥도 만들어봤지만 그래도 1/4정도가 남아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팽이버섯전에 소시지를 넣어보았습니다저번에 스팸 으깬걸 넣었더니 좋아라 해서 이번엔 옛날소시지를 넣어보았습니다역시나 반응은 굿입니다 ㅎ소시지팽이버섯전 준비재료새송이버섯 2개, 팽이버섯 1봉, 옛날소시지 200g, 쪽파 또는 부추 약간, 계란 5~6개, 소금 살짝 설날에 꼬지하고 남은 새송이버섯도 함께 사용해 주었습니다그냥 칼로 다지면 버섯식감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 다지기기계를 이용해서 다져줍니다새송이버섯은 커터기로 다져주고, 팽이버섯은 1cm 길이로..
Cooking/반찬
2025. 2. 2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