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니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요리책 보며 해볼 만한 거 하고 있는데요 어제 딸내미 간식겸 저녁으로 부추베이컨말이 만들어보았습니다 화목은 영어학원을 가기에 5시쯤에 뭔가를 먹어야 하는데 밥도, 간식도 아닌 참 애매한 시간이라 좀 그래요... 그래서 밥 조금과 부추베이컨말이, 김치와 해서 밥을 주었습니다 너무 배부르면 수업시간에 졸릴수 있으니 딱 반공기만~~ 부추베이컨말이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베이컨 자체가 짭조름하니 다른 소스 같은 건 필요 없었답니다 부추 베이컨 말이 준비재료 부추 한 줌, 베이컨 한팩(9줄), 식용유 약간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 주고, 부추는 깨끗이 씻은 후 베이컨의 폭보다 살짝 큰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부추를 조금씩 잡아 ..
Cooking/반찬
2022. 8. 2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