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엔 이웃 언니가 수세미 짰다며 선물로 하나 주었어요 저도 임신했을 때 산부인과 부설 문화센터에서 코바늘로 가방 하나 만든 기억이 있어 한번 짜 볼까? 했죠 초보자에겐 호빵 수세미가 가장 쉽다고 해서 호빵 수세미 위주로 짰었었는데요 짜다 보니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좀 더 예쁜 거, 예쁜거 스마일 수세미예요 호빵 수세미 위에 그려 넣듯이 위에 덧바느질 한거에요 수세미실로 스마일을 하니 이쁘지 않네요 일반 면사로 해야 더 이쁠 것 같아요 보노보노와 초승달 수세미입니다 개인적으로 초승달 수세미가 더 이쁜 것 같아요 달고나 모양의 수세미도 짜보았어요 우산 모양과 동그라미 모양 방사능 표시의 수세미예요 요거 짜니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네요 원자력 표시인가? 그러면서 말이죠 모두 유튜브 동영상 보고 만든 건데요 어..
손으로 할수 있는 everything
2022. 3. 29.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