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파트 앞이 이렇게 하얗게 변해버렸네요햇살 좋은날 벤치에 앉아있으면 분위기 좋고 기분 좋아지는 벤치인데 오늘은 하얗게 눈이 내렸어요김장은 다들 하셨나요?저는 작년부터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그전까지는 친정엄마댁에서 저랑 동생네것까지 총 세 집이 먹을 걸 했었는데 이제 엄마도 연로하셨고 해서 작년부터 저희 집 김치는 제가 직접 담그고 있어요그랬더니 숙제아닌 숙제가 되어 참 부담이 되더라고요그 숙제를 주말에 끝냈습니다 친정아빠가 텃밭에 심은 배추 100 포기 중 20 포기를 주고 가셨어요사는 배추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긴 하지만 그래도 20 포기~~사실 절인 배추사서 김장하면 너무나 쉽죠하지만 믿고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제가 직접 절여서 했답니다절이고 배추..
Cooking/김치,장아찌
2024. 11. 2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