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신랑 골프채 커버 뜨기에 빠져있습니다 흠.... 유튜브에는 없는 동영상이 없더군요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대면 수업을 받을 수 없어 온라인 동영상 보고 따라 만든 골프채 커버들입니다가장 처음 짠 라이언 드라이버 커버, 두 번째는 아이언 커버, 어피치 우드 커버, 최근에 짠 건 네오 드라이버 커버입니다라이언 드라이버 커버와 어피치 우드커버 짤 때는 각도 제대로 안 나오고 모양도 잘 안 나와 속상했는데네오 드라이버 커버 짤 때는 각도 잘 나오고 색상도 너무 이쁘더라고요너무나 만족스러워요어쩜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만들었을까요?신랑도 지금까지 짠 것 중 가장 맘에 든다고 하네요 집에 있던 단추도 다니 한결 더 귀여워요 맘 같아서는 라이언..
학교나 회사에서 나오는 계란찜은 보통 집에서 만드는 계란찜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집에서 먹는 계란찜은 국물도 자작해서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는데 급식으로 나오는 계란찜은 부드러운데 좀 단단한 느낌에 젓가락으로도 먹을 수가 있죠 이젠 급식 먹을일도 거의 없기에 계란찜 먹을 기회가 없네요 집에서 제가 만들어먹는수밖에 없어요 준비재료 계란 6개, 다시물 150ml, 쪽파 약간, 다진 당진 약간, 참치액 1T, 맛술 1T, 참기름 조금, 통깨 약간 가장 먼저 다시마를 물 150ml에 넣고 15분이상 담가 두었다가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달걀은 깨서 거품기로 저어준후 알끈을 제거하기 위해 체에 한번 내려줍니다 쪽파와 당근은 곱게 다져주세요 체에 내린 달걀에 다시마물과 맛술, 참치액을 넣고 잘 섞어준 후 다진 당근과 ..
10년도 훨씬 전에 직장 다니면서 길거리토스트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지금은 길거리토스트를 먹을 일이 거의 없죠 그러다 재작년 딸내미와 병원에 갔다가 지하철 입구에서 길거리토스트 파는 걸 보고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사 먹었을때 가격인 1,000원 1,500원 생각하고 봤는데 헐!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햄치즈라도 먹으려면 음료까지 5,000원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만들어주겠다고 했죠. 물론 그때는 파는 거 먹여야 맛 비교도 가능하니 먹이고 나중에 집에 와서 또 만들어주었답니다 요즘은 취향대로 종종 만들어먹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준비재료 (1개분) 식빵 2장, 양배추 채썬것 한 줌, 당근 약간, 쪽파(대파) 약간, 계란 2개, 소금 1꼬집, 버터나 식용유 약간씩 딸기잼, ..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신랑이 밥 말고 수프나 죽 같은 걸로 준비해주었으면 하더라고요 후다닥 먹을수 있고 따뜻하고 든든한 밤스프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머님이 주신 밤이 아직 냉장고에 있어 삶아서 다 까서 두었기에 밤스프를 만들었답니다 준비재료 삶아서 깐 밤 400g, 양파 큰거 1/2개, 버터 1조각, 우유 1리터 , 소금 약간 생크림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거 만든다고 생크림 사기도 그래서 그냥 우유로만 만들었어요 양파는 채 썰어서 버터를 녹인 팬에 넣고 볶아줍니다 오래 볶아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살짝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졌으면 볶은 양파와 삶은 밤을 넣고 우유를 넣어 갈아주세요 1L의 우유중 일부를 넣고 갈고 나머지 우유는 간 밤을 팬에 넣을 때 마저 넣어주세요 불을 켜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