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오랜만에 보는 눈입니다눈이 펑펑 내려 금세 쌓일 것 같더니 눈에 물기가 없어 그런지 쌓이긴 했지만 잘 뭉쳐지지 않더라고요아이들과 저녁먹기 전 잠시 밖에 나가 눈이 내리는 걸 즐겼답니다눈이 내릴당시에는 많이 춥지 않았는데 한 시간여를 밖에 있다 보니 너무 춥더라고요집에 들어와 맛있는 저녁을 해서 먹었습니다채소가게나 마트에 가면 가장 저렴한 식재료중 하나가 바로 팽이버섯입니다3개에 1,000원이거나 2개에 1,000원그래서 자주 사는 식재료중 하나인데 해먹을수 있는 요리가 많지 않은 게 단점입니다제가 가장 자주 해먹는 팽이버섯요리는 팽이버섯전입니다전이지만 아주 쉬워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전입니다준비재료팽이버섯 1봉, 게맛살(크랩) 1..
저희 아들은 소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도 좋아하지만 달걀장조림, 계란장조림을 가장 좋아해요 삶은 계란도 잘 먹어서 계란을 종종 삶아놓아 간식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계란장조림 맛있게 만들어 밑반찬으로 2,3일간 먹어도 좋답니다 준비재료 달걀 15개, 대파 1대, 양파 1/2개, 국물용 멸치 5마리, 진간장 1/2컵, 물 500ml, 물엿 1/2컵, 계란 삶는 법 : 계란 삶는 법 대부분은 계란이 잠기게 물을 붓고 삶는 방법인데요 저는 좀더 빠르고 터지지 않도록 삶는 법 알려드릴게요 물은 계란의 1/3만 잠기도록 적게 붓어주세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불을 약으로 줄인 후 8분간 끓여줍니다 그 뒤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여줍니다 삶은 달걀을 찬물에 넣은 후 어느 정도 식으면 껍질을 벗겨주세요 계란..
여름이 제철인 오이는 맛있는 식재료이긴 하지만 보관이 어려워 그때그때 사 먹어야 하죠 저희 친정엄마는 오이만 보면 오이지를 담그고 싶으신가 봅니다 보통 오이지는 소금물에 절이는 게 일반적인데 저희 친정엄마는 설탕, 소주, 소금, 식초를 이용해서 물 없이 오이지를 담근답니다 식초와 설탕이 들어가 새콤달콤해서 오이지를 무쳐놓으면 새콤달콤 맛있답니다 아직도 냉장고에 오이지가 김치통으로 2통이나 있어 부지런히 먹어야 해요 라면 끓여서 같이 먹어도 맛있고, 국에 밥 말아서 오이지무침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준비재료 오이지 7개, 고춧가루 3T, 설탕 2T, 다진 파 2T, 다진 마늘 1.5T, 통깨, 참기름 약간씩 오이지는 깨끗이 씻어 동그란 모양대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씹는 식감이 없으므로 살짝 도톰하게..
역시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습니다 오늘도 혼밥 예정인데 간단하게 먹어야겠습니다 한 그릇 요리로 가장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볶음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종종 만드는 볶음밥 이번에는 냉장고에 훈제오리 남은 게 보여 훈제오리를 넣고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재료 밥 2공기, 훈제오리 한 줌, 대파 1대, 양파 1/2개, 당근 1/4개, 애호박 1/4개, 굴소스 1T, 다진 마늘 1/2T, 식용유 1T 대파를 비롯한 훈제오리, 채소를 잘게 다져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넣은 후 불을 켜고 약불에서 파 기름을 내주세요 기름이 없어질때쯤 훈제오리를 넣고 볶아줍니다 훈제오리에서 기름이 나오면 채소를 넣고 볶습니다 채소까지 넣고 3분여 볶다가 다진 마늘과 굴소스를 넣어주세요 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