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명절 차례상, 제사상뿐 아니라 서민들의 밑반찬 식재료인 콩나물과 더불어 항상 올라오는 식재료인 시금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시금치는 칼로리는 적지만 영양이 풍부해 '채소의 왕'이라고 불립니다바닷가에 접한 지역에서 바닥에 납작하게 붙어 자라는 시금치는 겨울의 바닷바람에 얼었다 햇빛에 녹기를 반복하며 당도를 축적해 뿌리 부분의 단맛이 일품이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키워낸 풍부한 영양과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특징입니다시금치 맛있게 데치기시금치는 자체의 수분만으로 또는 최소한의 수분을 첨가해 조리하는 저수분 요리 재료입니다그래서 냄비에 씻은 시금치를 넣고 뚜껑을 덮어요. 중간 불에 올려 뚜껑이 뜨거워지면 약한 불로 줄인 다음 1~2분 후 불을 끄고 시금치를 꺼내 줍니다생 시..
명절이 지나고 집에 오면 냉장고 안은 명절 음식으로 꽉꽉 찹니다 정말 10일은 장 안보고도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렇다고 계속 같은 반찬, 고기만 먹을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먹지 않을수는 없고 말이죠.... 조금 색다르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특히나 나물을 잘 안 먹는데요 이번 명절에 만든 나물은 시금치,고사리,도라지,무나물,고구마줄기,숙주나물까지 6가지 했는데요 조금씩 담아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데 넣고 볶았어요 일명 나물볶음밥 나물 볶음밥 준비재료 갖가지 나물, 맘 2 공기, 굴소스 1T, 고추장 1T, 참기름, 깨소금 약간씩 왼쪽은 시댁 명절 나물, 오른쪽은 친정 명절 나물 나물 참 많죠? 갖가지 나물을 한데 넣고 가위로 잘게 잘게 자릅니다 크면 식감이 더 느껴져서 아이들이 잘 ..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그래도 올 겨울은 눈이 와서 좋았습니다겨울철 길거리 간식으로 군고구마,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고구마는 가을부터 초겨울까지가 제철입니다고구마의 원산지는 북미로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콜럼버스가 아메리칸 인디언의 고구마 대접을 받았다는 일화가 전해고 있습니다콜럼버스는 유럽에 돌아와 "맛은 밤 같고 모양은 감자 같은 것을 먹었다"라고 자랑했습니다한반도에는 조선 영조 때 들어와 이후 서민의 구황작물 역할을 했습니다 고구마란 이름은 고구마가 처음 들어왔을 때 전라도 고금도에서 많이 재배해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고구마는 Sweet potato, 별칭은 감저로 감자와는 별개의 작물입니다감자는 줄기를 먹는데 반해 고구마는 뿌리..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설날, 추석날, 집들이 음식, 생일음식, 손님 초대 요리로 자주 올리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LA갈비죠?하지만 저희집에서는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면 종종 만들어요이번에 설을 맞이해 신랑 회사에서 선물로 LA갈비세트가 도착했어요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두껍게 썰어진 LA갈비 선물세트를 보내다니... 두꺼우면 질기고 질기면 아이들이 잘 안 먹는데 말이죠갈비구이가 아니라 갈비찜을 해야할 판이에요그래도 남편이가 좋아하니 미리 재워두었죠~LA갈비구이 준비재료LA갈비 1.5kg, 사이다 1리터1차 양념 : 진간장 180ml, 물 180ml, 설탕 6T, 맛술 6T, 대파 1/2대, 월계수 잎 3장, 통후추 6알2차 양념 : 물엿 2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