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너무 빨리 오는 것 같아요또 뭘해줘야하나.... 고민입니다간편한 건 역시 김밥인데 아이들이 단무지를 안 먹어서 다른 걸로 만들어보았습니다참치김밥입니다주 재료가 참치인 참치김밥이라 그런지 잘 먹네요특히 느끼하지 않게 고추를 넣어서 그런지 더 잘 먹더라고요부추참치김밥 준비재료 (1인분)밥 1공기(참기름 1스푼, 소금 1꼬집, 깨), 김 2장, 참치 200g(스리라차 2스푼, 마요네즈 1스푼, 알룰로스 1스푼, 후추 약간), 부추 한 줌, 청양고추 2~3개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고 부추도 송송 썰어주세요밥에 참기름 스푼, 소금 1꼬집, 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여기에 송송 썰어둔 청양고추와 부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참치에 스리라차 2스푼, 마요네즈 1스푼, 알룰로스 1스푼, 후추 약간 넣고 잘 섞어주세..
한동안 애호박이 엄청 비싸서 살 엄두를 못 냈는데 요즘 애호박 가격이 좀 내린 것 같아요그래서 애호박 하나 집어왔습니다애호박으로 뭘 만들까 하다가 딸이 좋아하는 애호박전이 생각났어요하지만 밋밋한 애호박전은 자주 해주었던 터라 이번엔 좀 색다르게 해주고 싶었어요그래서 당면을 넣고 애호박은 채 썰어서 부쳤더니 전인지 만두인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애호박당면전 준비재료애호박 1개, 당근 약간, 계란 3개, 당면 한 줌, 전분가루 2스푼, 꽃소금 1/3스푼 애호박과 당근은 채썬후 꽃소금을 1/3스푼 넣고 절여주세요그동안 뜨거운물에 당면을 30분간 불려줍니다소금에 절인 애호박과 당근은 물기 짜서 그릇에 담고, 불린 당면은 가위로 잘라 함께 넣어주세요 계란 3개, 전분가루 2스푼, 소금 1/4스푼 넣고 고루 섞..
한동안 밑반찬을 안 만들었더니 먹을 게 없습니다메인요리 하나만 먹기엔 좀 그래서 국와 밑반찬을 좀 만들었습니다얼마 전에 산 쥐포채를 가지고 쥐포채무침을 만들었어요밑반찬으로는 멸치볶음, 진미채볶음과 더불어 아주 좋은 쥐포채무침쥐포도 맛있는데 쥐포채무침은 오죽하겠어요 ㅎ쥐포채무침 준비재료쥐포채 200g, 진간장 4큰술, 소주 1큰술 반, 식용유 1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물엿 1.5큰술, 통깨 1큰술, 생강가루 1/3큰술 쥐포채는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프라이팬에 진간장 4큰술, 소주 1큰술 반, 식용유 1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2큰술을 넣고 기포가 작아지고 양념색이 진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끓여주세요 걸쭉하게 조려졌으면 고춧가루 1/2큰술과..
요즘 편스토랑 레시피 따라 하기가 조금 뜸했습니다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중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 닭고기예전엔 뼈 있는거 좋아하더니 요즘은 순살로만 해달라네요퍽퍽하지 않은 닭다리살로 만들 고추닭전이찬원 님의 닭전에 이은 두 번째 고추닭전바삭바삭하니 프라이드치킨처럼 맛있어 보여서 만들어보았습니다고추닭전 준비재료닭다리살 정육 300g(후추 약간, 소금 1/2작은술), 우유 1/2컵, 양파 반 개, 청양고추 1개, 전분가루 6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운 고춧가루 1스푼, 파마산치즈가루 1스푼, 물 6스푼, 식용유초장마요 - 마요네즈 3스푼, 초고추장 1스푼, 청양고추 1개 닭다리살은 한입크기보다 조금 더 작게 잘라주세요닭다리살에 후추 약간,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밑간 한 닭다리살에..